운 토 종 주
◆ 산행일자 : 2015년 2월 7(토)
◆ 산행시간 : 05시 15분 ~ 16:00분(10시간 45분)
◆ 산행거리 : 도상 약 30Km
◆ 산 행 지 : 운토종주(운제산 - 토함산)
◆ 산행인원 : 4명(고산자 후배님, 유나님, 연수련님, 산길따라)
◆ 산행코스 : 해림이네 집(포항시 대송면 대각리) - 운제산 - 동자봉 - 시루봉 - 무장봉 -
614소나무봉 - 함월산 - 추령 -토함산 -석굴암주차장
포항시 대송면 대각리 해림이네 집 식당에서 경주시 토함산까지 약 30Km의 종주길이다.
토함산에서 석굴암 주차장과 불국사, 보물로 삼거리 등으로 하산하게 된다.
우리는 연수련님 부군께서 석굴암까지 차량지원을 나오셔서 석굴암 주차장으로 하산했다.
잘정리된 등산로와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산행할수 있는 종주길이다.
무장산의 억새는 가을이면 산객들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할것 같다.
추령에서 토함산까지 3Km 구간이 급경사 이지만 1시간여만에 토함산 정상에 오를수있다.
밤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속에 강한바람이 불었으나 산행하기에 좋은날씨였다.
▲ 산행들머리 해림이네 식당
이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출발후 다시돌아와 칼국수와 파전, 두부로 뒤풀이를 한다.
▲ 잘정리된 운제산 등로
▲ 오어사 갈림길
운토종주를 오어사에서 시작하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 운제산 정상
정상에는 정자가 자리잡고 정상석은 정자안에 설치되어 있다
2층에 올라가면 포항시내와 철강공단의 야경을 즐길수 있다.
▲ 포항 철강공단의 야경
▲ 정자내부에 설치된 운제산 정상석
▲ 둥근달은 일출이 있기전까지 함께하고 태양과 교대한다.
▲ 시루봉 도착
▲ 운무와 나무사이의 일출
▲ 무장산 가기전 임도
▲ 멧돼지를 만나면 이렇게 해보시길....
▲ 무장봉 정상
▲ 정상에서 바라본 억새는 겨울임에도 바람에 출렁이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614소나무봉
여기까지 포항시경계를 지나 경주시로 들어선다.
▲ 토함산 습지라고 한다.
▲ 함월산 정상
▲ 추령 백년찻집
▲ 백년찻집 뒷편으로 토함산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 토함산 정상 못미쳐 추령갈림길
▲ 토함산 정상 도착
▲ 불국사에서 기다리고 있는 연수련님 부군을 석굴암 주차장으로 오시라고 부탁하고 하산한다.
▲ 석굴암 주차장 도착,(하산완료)
연수련님 신랑분 차량으로 들머리인 포항 해림이네 식당으로 이동후
칼국수로 하산주를 대신하고 대구로 이동한다.
함께하신 네분 수고하셨고 함께해서 즐건산행이였습니다.
고산자 후배님과 유나님은 내일 팔공지맥에 참석한다고 하여 대구로 이동후 바로 해산한다.
'중·장거리 종주산행 > 기타 중·장거리 종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팔환초(160827) (0) | 2016.08.28 |
---|---|
지리산 화대종주 (0) | 2015.09.30 |
설원의 천국 덕유산 육구종주 (0) | 2015.01.21 |
영남알프스 실크로스 101㎞ (0) | 2014.10.26 |
부대종주(부곡 ~ 대구) (0) | 201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