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트레킹·여행·기타/네팔 히말리아

쿰부 히말리아 3패스 9일차

아크. 2019. 5. 9. 12:34

부 히말리아 3패스, 9일차(19. 4. 24, 수)


★ 일자 : 2019년 4월 24일, 수

★ 코스 : 추쿵(4,730) - 콩마라 패스(5.535) - 로부제(4,910)

★ 거리 / 시간 : 11. 5km / 7시간 34분(e산경표 기준 거리 및 시간임)

     * 3패스중 최고 난이도의 첫번째 콩마라 패스 트레킹



어제 추쿵리에 다녀와서 부터는 고산병이 많이 좋아졌다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남아있지만 참을만하다. 약도 1알로 줄였다

오늘은 3패스중 최고 난이도의 첫번째 패스, 콩마라 패스를 넘는날이다.

06시에 식사후 6시 40분쯤 출발한다.

로부제까지 롯지가 없어 점심을 주먹밥으로 가이드가 챙기고 출발한다.

맑고 깨끗한 날씨에 조망되는 사방의 설산등은 환상의 세계로 나를 이끄는듯하고

콩마라 패스에 도착후 포터는 먼저 출발하여 롯지에 방을 구할수 있도록 하고

가이드와 우리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로부제로 이동한다.

빙하지대 통과시 등로을 찾아 잠시 헤맨후 업 다운이 수없이 만복되고,

힘들게 통과한후 로부제에 도착한다.




▲ 콩마라 패스로 진행중 조망되는 아마다 블람

    티끌하나없이 깨끗하고 맑은 날씨에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 콩마라 패스 등반중 흥겨운 셀파송에 맞춰 잠시 흥도 돋구어 보고



▲ 마칼루와 아마다블람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아름다운 설산들






















▲ 콩마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