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 히말리아 3패스 10일차
쿰부 히말리아 3패스, 10일차(19. 4. 25, 목)
★ 일자 : 2019년 4월 25일, 목
★ 코스 : 로부제(4,910) - 고랍셉(5,140) -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5,384, EBC) -
고랍셉(5,140)
★ 거리 / 시간 ; 11. 62km / 7시간 13분(e산경표 기준 거리 및 시간임)
세계 최고봉의 베이스 캠프를 트레킹하는 날이다.
오늘도 말고 깨끗한 날씨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로부제를 출발하여 고랍셉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후 에베레스트 베이스 갬프를 향해 출발한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트렉커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자전거를 즐기는 서양인들이 자전거를 가져와 베이스 캠프에서 공연까지하며 즐긴다.
베이스 캠프에 설치된 노란색의 텐트들이 의외로 많다.
정상을 오르기에 가장좋은 시기라 많은 등반가등이 줄을서서 기다리며 정상에 오른다고 한다.
▲ 고랍셉 롯지에서 조망되는 촐라체와 로부체
▲ 푸모리
서양인들이 눈위에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 이어지는 등로에 많은 트레커들로 붐빈다.
▲ 자전거를 메고 끌고이동하는 서양인들
▲ 빙하지대오 만년 설산들
▲ 푸모리
▲ 눕체
▲ 칼라파타르와 푸모리
▲ 고랍셉(5,140m)
오늘은 처음으로 오천미터가 넘는 롯지에서 숙식한다.
▲ 배낭은 포터가 메고 빈몸으로 베이스캠프로 진행한다.
▲ 드디어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가 조망된다.
노란 텐트들이 베이스 캠프의 모습이다.
▲ 드리어 세계 최고봉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 뒤에 보이는 골짜기가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