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히말리아 3패스 1일차
쿰부 히말리아 3패스, 1일차(19. 4. 16, 화)
★ 일자 : 2019년 4월 16일, 화
★ 코스 : 동대구 복합터미널 - 인천국제공항 (직항 리무진버스 이용)
인천 - 네팔 카투만두(트리뷰반 국제공항) → 대한항공 직항기 이용
★ 숙소 : 타멜 / MO0N호텔 숙박
드디어 출발이다.
3개월여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구매하여 정독하고 네히트 카페를 통해
쏠쏠이 재미를 느끼며 준비를 해왔다
쿰부 히말리아 3패스 3리 3BC란?
해발 5,000이상의 패스(고개) 3개와 리(봉오리)3개, 8,000m이상급 봉오리
베이스 캠프 3개를 넘는 코스를 말한다.
우리는 3패스 3리 3BC를 계획했으나 BC는 1곳만 다녀왔다.
전문 등반가들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을 꿈꾸듯이
일반 산꾼들은 쿰부 히말리아 3패스 트레킹 완주를 꿈꾸는 코스이다.
★ 3패스란?
1. 콩마라 패스(5,535m), 2 촐라패스(5.330m), 3. 렌조라 패스(5,415m)
콩마라 패스가 난이도가 가장 상급이며 빙하지대를 통과해야 하고 빙하가 매년
이동하면서 정확한 길찾기가 힘들다고 한다.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우리도 빙하지대에서 잠시 헤메다 길을 찾을수 있었다.
촐라패스는 눈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해야하고 빙하지대와 눈사태 위험지역으로
빠르게 진행했다.
렌조라 패스는 오르고 올라도 끝이 없는 렌조라 패스, 눈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길이 급경사로 위험하다.
★ 3리란?
해발 5,000m가 넘는 보우리 3개를 말한다.
1. 추쿵리(5,550m), 2. 칼라파타르(5. 550m), 3. 고쿄리(5,360m)
추쿵리는 사방이 설산으로 아마다 블람, 강대가, 담사쿠, 콩데, 촐라체, 눕체, 로체,
아일랜드 피크(임자체), 마칼루 등이 조망돠는 최고의 전망대다.
칼라파타르는 푸모리. 눕체, 에베레스트, 로체, 촐라체, 등이 조망되는 최고의 조망터다
특히 에베레스트 BC에서 에베레스트가 조망이 안되기 떼문에 이곳에서
조망하기 위해 많은 트레커들이 오른다.(일출이 최고임)
고쿄리는 초오유, 에베레스트, 등 최고의 조망터이며 우리가 올라갓을때는 안개와
구름으로 조망할수 없었다.
★ 3BC는 로체남벽BC, 에베레스트 BC, 초오유 BC를 계획했으나 고산병으로 포기하고
에베레스트 BC만 다녀왔다.
새벽 04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준비하고 05시 40분차를 타기위해 05시에 집을 나선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아들이 예비군 훈련차 어제저녁에 와서
동대구 복합터미널까지 태워다 준다.
인천공항에 10시경 도착한후 탑승수속을 밎치고 7시간여의 비행후 카투만두
트리뷰만 공항에 도착한다.
▲ 인천국제공항 내부 모습
▲ 인천공항 활주로 모습
▲ 네팔 도착
네팔 공항청사 입구의 모습이다.
▲ 공항 내부모습
비자발급, 화물검색 등을 맞치고
▲ 비자 발급받고 화물을 찾아서 밖으로 나오니 픽업나온 사람들과
택시기사의 호객행위등으로 무척 복잡하다.
▲ 픽업나온 셜파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 네팔 전통에 의해 스카프를 목에 걸어주고 반겨준디
대구의 지인소개로 픽업나온 셀파이다.
▲ 요기 경차들이 네팔의 택시라고 한다.
▲ 우리는 승합차로 타멜호텔까지 이동한다.
▲ 호텔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 식당으로 이동중 타멜거리
▲ 한국인 식당(빌라)에서 삽겹살에 김치찌게로 저녁을 한다.
삽겹살은 냉동이지민 국내산과 맛이 별치이가 없고
김치찌게 맛 또한 국내에서 먹는거랑 별차이 없이 맛 있었다.
식사후 타멜거리에서 필요물품을 구매하고 환전한후 호텔에 들어온 시간이 10시가 넘었다.
00:30분에 호텔로비에서 가이드와 만나 라메챱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11시경 잠시 잠을 청한후
00시에 일어나 준비한다.